꽃과 나무를 사랑하고 자연을 노래했던 석정시인은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시풍의 시인이였으며, 암울한 일제시대 창씨개명에 일제를 위해 글을 쓰던 대부분의 문인들과 달리, 창씨개명을 거부하고 절필까지 했으며, 해방 후에는 독재정권에 항거 시를 쓴 민족혼(民族魂)이 투철했던 저항시인 이기도 하였습니다
정원에는 시인님의 고향 부안에서 옮겨다 심은 동백, 모과, 태산목, 등 정원수에, 모란, 철쭉, 라일락, 등의 화초는 시인님의 유품(遺品)으로 전주미래유산 14호로 지정되었고, 석정시인의 가장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며 詩의 꽃을 피우며 사신 곳이 비사벌초사입니다
공간대여료: 상담 후 결정
인원 초과시 2시간에 2만원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
공간이용후 퇴실점검에서 정리가 미비하면 환경개선부담금을 받습니다
1인 시간당 추가 5000원 / 유아 4-7살 3000원 / 취학 아동은 일반과 같습니다
(시간 5분초과시 반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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